일본 오사카 호텔 체크인, 내 여권이 정말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오사카로 여행 갈 계획을 세우다가 제 이름으로 숙소를 마련했는데, 갑자기 저는 못 가게 됐습니다.그래서 저 대신 가족들만 일본에 가려 하는데, 체크인 시 제 여권이 꼭 필요할까 궁금해요.
앱에서는 예약자 정보를 바꾸기 힘들다고 뜨는데, 가족들만 묵어도 괜찮을까요.
혹시 호텔 쪽과 직접 연락하면 예약 정보를 다르게 처리해줄지도 알고 싶습니다.
이 상황이 좀 신경쓰여서, 미리 준비하면 좋을 방법이 있는지 여쭤봅니다. 혹시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푸른햇살
2시간 전
안녕하세요. 저도 예전에 이름만 제 것으로 예약하고 가족이 먼저 도착했던 적이 있어요.😊호텔마다 신분 확인을 엄격히 하는 곳이 있어서, 애초에 예약자 본인이 오지 않으면 당황스러울 수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미리 전화나 메일로 상황을 알리면 대체로 수월하게 넘어갔습니다. 두 분이 여행 떠나기 전에 호텔 쪽과 꼭 이야기를 해보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필요하면 예약서에 가족 이름을 추가로 기재해 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본어가 어려우시면 간단한 영어로도 의사를 전달해보셔도 괜찮아요.
☑️채택된 답변
Klook.com
봄내음가득
4시간 전
안녕하세요. 해외 호텔에선 예약자의 신원 확인에 민감한 경우가 많아서, 미리 호텔 측에 문의해보시는 게 안전해요.❗특히 예약자가 실제 투숙하지 않는다고 하면, 예약 확인서와 함께 가족분 성함을 등록할 수 있는지 물어볼 수도 있거든요.😄
시행착오가 없으려면 항공권 정보와 여권 사본을 함께 챙기시면 안심이 될 거예요. 그래야 혹시라도 현장에서 문제가 생기는 걸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 친구도 같은 상황을 겪었는데, 메일로 이름 변경 불가한지 물어보니 부드럽게 해결되더라고요. 조금만 준비하시면 큰 불편 없이 잘 마무리될 거라 믿습니다.
Klook.com
달빛소나기
1시간 전
안녕하세요. 일본에선 예약 정보를 매우 중요하게 보니까, 예약자와 투숙자가 다를 때는 추가 확인을 받게 될 가능성이 있긴 하더라고요.😁그래서 호텔 측에 미리 메시지나 이메일을 보내서, 가족이 대신 머무른다는 점을 알리는 게 안전해 보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진행한 지인이 문제없이 투숙했다고 들었거든요.🍀
더불어 가족분들이 예약자 여권 사본이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챙겨가면 훨씬 수월합니다. 생각보다 간단히 넘어가는 사례가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