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질문답변 도쿄 숙소와 하코네 숙소, 어떤 곳이 좋을까요?

도쿄와 하코네 숙소, 어디가 좋을까요?

도쿄를 방문할 때 22일부터 23일까지 묵을 숙소를 찾고, 이어서 24일에는 하코네에서 하룻밤을 보낼 장소를 고민 중입니다. 엄마 아빠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시고 이동해야 하는 만큼, 다 함께 편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원해요.

혹시 합리적인 가격대에 괜찮은 시설을 갖춘 숙소가 있을까요. 해외여행 경험이 부족해서 어떤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호텔이 좋은지 고민이라,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다음 달에 떠나기 때문에 예약이 다 차기 전에 추천받고 싶어서 미리 글을 올려봐요. 기왕이면 맛집이 근처에 많은 지역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푸른노을

3시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주에 부모님과 함께 도쿄 근방을 다녀왔는데, 신주쿠 근처에 위치한 ‘도쿄 카테리나 호텔’이 꽤 편했어요. 어르신들도 불편함 없이 머무를 수 있을 만큼 침대나 시설이 깔끔했고, 직원들도 무척 친절하더라고요🤗.

하코네로 이동할 때는 ‘하코네 고바시旅館’도 추천할 만해요. 노천온천이 정말 근사해서 가족 모두가 여유롭게 쉬기 좋았고, 식사도 입에 잘 맞았어요🍵.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도 크게 불편함 없이 계실 수 있어서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채택된 답변

닉네임_바람길

2시간 전

안녕하세요. 얼마 전 지인들과 함께 도쿄 여행을 했을 때 ‘시부야 엑셀 호텔’에서 머물렀는데, 유명 쇼핑가와 가까워서 밤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객실 분위기가 깔끔해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도 거부감 없이 이용하기 괜찮을 것 같아요💖.

하코네 쪽에서는 ‘하코네 유모토 온천’ 근처 료칸들이 대체로 평가가 좋아요. 전통적인 온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서 다들 만족하실 거예요😆. 특히 석식으로 나오는 일본 가정식이 꽤 입맛에 잘 맞아서 가족끼리 함께 식사하기도 좋았습니다.

닉네임_봄소리

1시간 전

안녕하세요. 저는 부모님과 하코네 온천 여행을 갔을 때 ‘하코네유 호텔’을 이용했는데, 객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무척 멋졌어요. 어르신들이 계시니 큰 이동 없이 여유롭게 온천을 즐길 수 있어서 모두들 만족하셨습니다🥰.

도쿄에서는 ‘호텔 그레이서리 신주쿠’도 인기가 많더라고요. 주변에 구경할 거리가 많고 시설도 쾌적해서 가족 단위로 묵기 딱 좋았어요🏨. 깔끔한 인테리어와 편안한 침구가 마음에 들어서 다시 가고 싶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