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중인데 국내에서 전화가 오면 상대방은 제가 해외에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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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 해외 사용 시 발신자가 해외 여부를 인지하는지 궁금해요

Q. 해외 데이터 사용 시 상대방이 알아차리는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제가 다음 주에 일본여행을 떠나는데, 이심 해외 설정으로 데이터를 쓰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어요. 사실 데이터만 따로 쓰는 중이라 국내 통화나 문자는 전혀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SKT 번호를 그대로 두면, 한국에서 저에게 전화를 걸 때 상대방이 제가 해외에 있는 걸 바로 알 수 있는지 궁금해졌어요. 국제전화 연결음이 따로 울리지 않는다면, 그냥 전화가 꺼져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변에서는 이심 활용 시, 발신자가 제 위치를 자세히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이 부분을 실제로 경험해보신 분이나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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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1시간 전




안녕하세요. 제가 얼마 전에 일본으로 떠났을 때 비슷한 상황을 직접 겪어봤는데요. 데이터만 쓰느라 통화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는데, 국내에서 전화 온 분들이 제가 해외에 있는지는 잘 모르시더라고요.




네이버 뉴스 자료를 보니 해외에 머무른다고 해서 무조건 국제전화 연결음을 듣는 건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전화가 수신 불가라 발신자분이 단순히 전원이 꺼졌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제가 해봤는데, 만약 로밍을 전혀 안 쓰면 상대방이 해외라고 인지하기 쉽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혹시 로밍을 켜 두면 통화 연결음이 달라질 수 있으니, 그럴 때는 발신자가 짐작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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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고래

2시간 전




안녕하세요. 저도 해외에서 잠깐 이심으로 데이터만 썼는데, 국내 발신자가 제가 외국에 있는지 몰랐던 경험이 있어요. 실제로 지인이 전화를 걸었다가 받지 못해 메시지를 보냈는데, 전원이 꺼져 있는 줄만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직접 해보니까, 만약 로밍을 아예 적용하지 않으면 따로 국제 연결음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로밍을 활성화한 친구 사례를 보니, 통화 연결음이 조금 달랐다고 해서 상대방이 어렴풋이 짐작했던 적도 있다고 들었어요.




기사 자료를 찾아보면 일본처럼 가까운 곳으로 떠났을 때도 발신자는 해외 체류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모티콘으로 표현하자면, 친구들이 “❓” 상태가 되어버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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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두배

3시간 전




안녕하세요. 제가 예전에 유럽 다녀올 때도 이심으로 데이터만 사용해봤는데, 거의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지인들이 전화했을 때 통화 연결이 불가능하니, 그냥 폰이 꺼져 있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제가 참고했던 한 매체 보도를 보면, 해외에서 데이터만 사용하는 경우 국내 발신자가 이용자의 위치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이건 경험적으로도 그러하니, 굳이 추가 음성 로밍을 켜지 않는 이상 상대방이 눈치채기는 힘들 것 같아요.




단, 가끔 로밍 옵션을 켜면 국제 연결음이 생기기도 하니 그때는 해외인지 알 수도 있습니다. 저는 평소엔 이모지 “✈️” 느낌처럼 여행 중이라는 걸 직접 알려주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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