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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라피트 예매와 난바역 이동이 궁금해요
오사카로 여행을 떠나려는데, 만11세 아이와 함께 움직이다 보니 라피트 열차 예약을 해야 할지 고민되더라고요.간사이공항1터미널에서 라피트를 타려고 하는데, 실제로 만11세는 예약이 어려운지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
또 난카이난바역에 도착해서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로 갈 때 몇 번 출구로 나가면 좋을지 몰라서 당황스러웠어요.
도보 소요 시간도 가늠이 안 돼서, 혹시 공항리무진 예약 같은 다른 이동방법도 괜찮은지 알고 싶습니다.
☑️해맑은바람
3시간 전
안녕하세요. 라피트 예약 관련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 남겨요.만11세 아이도 티켓 예매는 가능하지만, 특정 시즌에는 혼잡할 수 있으니 가급적 미리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 현장 매표소에도 좌석은 있지만 줄이 길어질 수 있어서, 편하게 미리 신청하는 분도 많으시더라고요.
난카이난바역에서 내려서 칸데오 호텔 방향으로 이동하실 때는 출구 번호만 숙지하면 길 찾기가 어렵지 않아요. 😄 도보 시간은 약 10분 안팎으로 알려져 있는데, 캐리어가 있으면 조금 더 걸릴 수 있으니 천천히 움직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채택된 답변
잔잔한새벽
5시간 전
안녕하세요. 간사이공항에서 난카이난바역으로 이동하시려면 라피트가 빠른 편이긴 해요.그런데 만11세 자녀분 표는 온라인 예매가 가능한지 조금 헷갈릴 수 있죠. 발권 전 담당자에게 문의해서 아이 동반이라고 말씀하시면 별도 절차가 있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난카이난바역에서 칸데오 호텔까지 이동하실 때는, 주변 표지판에 영어와 일본어가 함께 표기되어 있으니 어렵지 않을 거예요. 🤗 혹시 공항리무진을 고민하신다면, 리무진도 꽤 편하다는 얘기를 종종 들었어요.
고요한호수
10시간 전
안녕하세요. 저도 아이와 함께 라피트를 탄 경험이 있어서 글 남겨요.만11세면 별도 예약 없이 현장 발권도 가능하긴 하지만, 시즌에 따라 매표소가 붐빌 수 있어서 미리 알아두시면 편리합니다. 난카이난바역에 내리시면 표지판에 칸데오 호텔 방향이 적혀 있으니 어렵지 않게 찾으실 거예요.
도보 거리는 그리 멀지 않지만, 캐리어가 있으면 여유 있게 움직이시는 걸 추천합니다. 공항리무진도 이용하실 수 있지만, 라피트가 직행 방식이라 시간을 절약하기엔 더 나은 선택처럼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