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료칸 예약, 100만 원 예산으로 충분할까요?
오사카 쪽으로 떠나는 걸 생각 중인데, 현지에서 료칸을 써보려 합니다. 항공권은 이미 38만 원가량으로 예매를 마쳤고, 주말에 교토 료칸을 이용할 예정이라서 1박에 22만 원을 잡았어요.
이렇게 예약한 비용들이 100만 원 안에서 가능할지 궁금한데, 아직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추가 호텔 숙박이 남아 있거든요. 대략 3월 말에 떠날 계획인데, 지금 잡힌 금액이 크게 무리는 아닐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모아둔 예산이 100만 원 정도인데, 여러 일정을 생각해 보면 이 범위 안에서 괜찮게 마무리할 수 있을까요? 여행 일정이 길지는 않지만, 뜻밖의 지출이 늘어날까봐 조금 걱정되네요.
☑️해맑은여정
43분 전
안녕하세요. 저도 예전에 오사카를 다녀왔는데, 일정 중에 료칸을 잡아보니 생각보다 지출이 꽤 있더라고요.
그래도 38만 원짜리 항공권이면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라서 괜찮아 보입니다. 22만 원짜리 료칸이면 식사까지 포함돼 있으니 꽤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
USJ 입장권과 호텔 숙박비까지 합쳐도 100만 원 선을 잘 지키려면, 미리 티켓 할인 이벤트 같은 걸 찾아보시면 비용 절약에 도움이 될 거예요. 저도 비슷한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대략 그 정도 예산이면 잘 다녀올 수 있다고 봅니다 ✈️.
☑️달달한봄
2시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 전에 비슷한 일정으로 다녀왔는데요, 항공권부터 료칸까지 미리 예약하니 훨씬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특히 교토 료칸이 주말 요금이라 좀 비싸긴 하지만, 석식과 조식이 다 포함되면 그래도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
USJ 같은 테마파크는 할인 쿠폰이나 사전 구매를 활용하면 지출을 줄일 수 있으니까, 일정을 확정하기 전에 그런 점을 알아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 제 경우엔 100만 원 안에서 무난히 여행을 마쳤답니다.
Klook.com
☑️소중한발걸음
55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 전 친구와 함께 비슷한 계획을 세워서 다녀왔습니다. 료칸 1박에 식사까지 포함된 금액이라면 그 정도면 꽤 괜찮다고 느꼈어요 😁.
항공권 38만 원은 요즘 시세로 보면 큰 무리는 아니니, 남은 예산으로 USJ와 호텔비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현지에서 쇼핑이나 교통카드 충전 같은 추가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살짝 여유 있게 잡아두시면 좋겠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5박 6일 일정으로 120만 원 정도 썼는데, 부담스러운 편은 아니었어요. 그러니 3월 말 일정이라면 지금 정해두신 금액 선에서 충분히 다녀오실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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