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3박4일 여행, 교통과 일정이 궁금해요?
오사카로 3박 4일 여행을 떠나는데, 해외 방문이 처음이라 이동 수단이나 일정을 짜기가 참 어려워요.
첫날에는 간사이공항에서 닛폰바시역 숙소까지 가야 하고, 난바와 도톤보리 등 시내 구경도 하려고 해요.
다음 날에는 오카야마와 구라시키를 당일로 들를 생각인데, 교통비 때문에 패스를 살지 고민됩니다.
또한 셋째 날 소라니와온천을 늦은 오후에 이용하기 전에 가볼 곳이 있을지 궁금하고, 마지막 날은 다시 시내 둘러본 뒤 공항으로 떠나려고 해요.
☑️푸른바람
2시간 전
안녕하세요. 일정이 꽤 알찬 것 같아서 보기에 참 좋네요😄
오카야마랑 구라시키를 당일로 가실 때는 JR 패스나 지역 전용 패스도 한 번 살펴보세요. 경우에 따라 교통비를 꽤 아낄 수 있거든요. 특히 여러 역을 오가실 예정이면 이득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또 오사카 시내 구경은 주로 걸어서도 충분히 다니실 수 있고, 난바나 신시바시는 도보 동선이 편하니 일정에 여유를 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즐겁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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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꿈
5시간 전
저도 비슷한 코스로 다녀왔는데요, 시내 구간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다녔어요😃
첫날에는 닛폰바시역에서 숙소 정리 후 신시바시와 난바 쪽을 쭉 걸어봤는데, 맛집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컸어요. 도톤보리 야경까지 함께 보면 하루가 금방 가더라고요.
소라니와온천에 가시기 전에는 우메다나 난바 주변을 쇼핑으로 알차게 보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패스를 고민하신다면, 실제로 많이 이동하지 않는다면 일반 티켓이 더 이득일 수도 있으니까 일정표 먼저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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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하늘
1시간 전
3박 4일 일정이지만 이동 시간이 제법 있으니, 느긋하게 계획하시는 게 좋아요🌸
간사이공항에서 닛폰바시역까지는 난카이 전철이나 오사카 메트로 등을 활용하시면 되는데, 패스를 구매할지 그냥 티켓으로 갈지 미리 계산해보시면 좋아요. 멀리 가실 때만 유리한 경우도 있거든요.
소라니와온천은 오후 늦게 가신다니, 오전부터 점심 전까지 우메다 카페 거리나 난바 쇼핑몰 등을 돌아보시면 더 풍성한 하루가 될 것 같아요. 여행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